이상덕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회장이 4일 세종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생활치료센터와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까지 합치면 중복 참여를 포함해 코로나19방역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병원은 54곳이나 된다
이상덕 회장은 중수본 방문 후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예방하고 전문병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권 장관은 전문병원의 취지를 이해하고 있다며 어떠한 방식으로 전문병원들을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심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중수본 및 보건복지부 방문에는 정재훈 총무위원장과 김완배 상근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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