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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2년 새해,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2022년 폴햄은 캐주얼을 모든 사람들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매순간 함께 하는 옷'을 컨셉으로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택했다"며 "긴 시간에 걸쳐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묵묵히 쌓아온 둘은 폴햄 캠페인을 통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오는 2월 12일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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