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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2년 새해,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2022년 폴햄은 캐주얼을 모든 사람들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매순간 함께 하는 옷'을 컨셉으로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택했다"며 "긴 시간에 걸쳐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묵묵히 쌓아온 둘은 폴햄 캠페인을 통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오는 2월 12일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배우 류준열은 한 남성 패션 매거진이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로 발탁될 정도로 임팩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심도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성 멜로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고,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과 '올빼미'(감독 안태진) 촬영을 마쳤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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