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021년 한 해 동안 전개한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성료하고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억 7천 6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우재 네오팜 마케팅실장은 "그린 그림대회를 비롯해 나무 옷 입히기 등 1년간 계획한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과 함께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토팜은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외에도 화상 환아,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같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베스티안 재단',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물품 기부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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