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는 오는 6월 7일까지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우공비맘'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참고서 연구, 개발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고 학부모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우공비맘 서포터즈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우공비맘 22기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고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통이 활발한 학부모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사고맘 네이버카페에서 6월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6월 11일 발표한다.
선발된 우공비맘 22기는 5개월 간 좋은책신사고 초등 참고서를 직접 체험해보고 평가 및 개선점 제안, 온라인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특히 신간 출간 시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사고맘 카페에서 초등 교육 정보 및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우공비 일일공부, 쎈 시리즈 등 최대 7권의 교재를 증정한다. 선발 직후 공부습관과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 중 3권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여부에 따라 최대 4권을 추가 지원한다. 교재는 서포터즈 선발 후 자녀의 학습 목표와 성향에 따라 희망 도서 신청을 받아 증정할 계획이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우공비맘은 소비자인 초등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라면서 "좋은책신사고의 초등 교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홈스쿨링 노하우 등 다양한 교육 정보를 나눌 수 있어 매 기수마다 98%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