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전문기업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총 1억 9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쌀과 생필품 등으로 꾸려진 보따리를 설 연휴 전 전국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은 201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지속적으로 자선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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