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역대급 한파로 인해 난방가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비교적 포근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초 북극발 한파가 올 겨울을 강타하고 있다"며 "영하 10도 전후의 강추위가 주기적으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난방가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1월 24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겨울나기템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해당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기요, 전열기기, 온풍기, 가습기 등 대표 겨울 가전의 인기 모델을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