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이하 굿앤굿어린이보험) 누적 판매가 지난해 말 기준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7월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굿앤굿어린이보험은 16년 동안 400만건(2370억원)이 판매됐다.
특히 2020년부터는 기존 어린이보험 또는 '태아보험'에서 면책사유로 분류돼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았던 선천성 이상에도 보장이 적용됐다. 영유아가 취약한 수족구병, 수두, 성장판손상골절, 기흉, 임산부를 위한 분만전후출혈수혈 진단 보장도 추가됐다.
또한, 건강&육아상담, 시기별맞춤LMS, 병원안내 및 예약대행, 검진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와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현황 및 유행성 질병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토털 자녀 헬스케어서비스 '굿앤굿어린이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자녀의 건강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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