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이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MOM편한 스쿨존' 벽화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이미 '촉각도서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등 지난 한 해 다양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벽화 제작은 롯데그룹에서 진행하는 'MOM편한'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작은 벽화 조각이 모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큰 그림이 되는 이번 봉사활동 취지와 같이 작은 힘이라도 함께하면 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학생들이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과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따로 또 같이' 진행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봉사활동이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