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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1월 1일 신임 CEO로 취임한다. 신임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12월 이사회 추인을 통해 유한킴벌리 차기 CEO로 확정된 바 있다.
특히, 진재승 신임 사장이 이끌어 왔던 제품의 친환경 설계,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에서 압승을 거둔 혁신적 국산 생리대 개발(화이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와 그린핑거 스킨케어, 라네이처 생리대 등 자연친화 생활용품 연구개발 과정은 경영혁신 성공사례로 시장과 사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재승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1월 4일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 19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면적인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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