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기부'가 보편화되면서,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의 참여가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특별 모금 캠페인은 단 4일만에 5만8천명이 넘는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해 지난 10년동안의 기부딜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자를 기록했다. 희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돕는 모금 캠페인으로, 소셜기부 캠페인 최초로 티비온 방송을 진행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결과였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부 경험을 확대시켜온 티몬 소셜기부는,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가정 및 환아 대상의 모금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알리는 등 보다 더욱 확장된 공익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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