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최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8년 6월말 기준 696명에서 2020년 6얼 기준 915명으로 219명 고용을 증원해 31%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인력감축과 고용감소 없이 꾸준히 고용을 창출해 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아낌없는 투자와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며 "의료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으로 병원과 의료진 및 직원이 함께 하는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인재육성 중소기업'에 서울 지역 병원으로는 최초로 지정되었고,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8년 대한민국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일자리창출은 물론 인재 개발과 육성에 힘써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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