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지속가능한 패션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워크(RE:WORK)'를 시작한다.
한편 태평양물산은 친환경 소재 개발과 지속가능한 의류 생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태평양물산의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RE:ON' 컬렉션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PRAUDEN)', 합성 충전재 브랜드 '신클라우드(SynCloud)'를 통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기준(GRS) 인증을 획득한 리사이클 다운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소재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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