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나주 공장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운동' 활동에 동참하였다. 이창원 나주 공장장을 비롯해 43명의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을 할애해 응급 혈액 확보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한편 지난달 13일에는 남양유업 강남 영업지점의 영업사원 15명이, 서울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헌혈운동' 활동에 동참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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