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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KSPO 여자축구팀이 2021년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문은주(20세·대덕대)를 품에 안았다.
화천 KSPO 여자축구팀의 강재순 감독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기대주를 선발해 앞으로 기대가 된다. 성인 무대에 첫 데뷔하는 만큼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지도해 나가겠다"라고 선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드래프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각 구단 관계자만 모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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