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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레드 TV의 게이밍 성능을 앞세워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실제 게임 애호가로 알려지기도 한 이들은 영상에서 LG 올레드 TV로 최신 콘솔 게임을 즐기며 뛰어난 게이밍 몰입감을 경험했다. 올리비아 문은 "LG 올레드 TV를 켜자마자 멋진 컬러와 생생한 게임 영상에 매료돼 이제는 올레드 TV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밍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공동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만의 강점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로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샤프(Sharp)는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Speedy)는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몰입감, 스무드(Smooth)는 역동적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하는 화면, 슬림(Slim)은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을 의미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앞세워 최강 게이밍 TV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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