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롱민)은 최근 의료제품분야 협력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의료기기 표준에 다양한 사업들을 해 온 만큼
재단 허영 부이사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유전자 증폭(RT-PCR) 감염병 진단법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 표준으로 제정되어 우리나라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2조 5000억원 가량 수출되고 있다. 이렇듯 국제 표준 제정으로 기업이나 국가가 얻는 가치는 매우 높다"면서 "재단은 의료기기 핵심기술들이 국제 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기업과 국가의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