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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지원 하는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3년 더 연장한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캠페인 시작된 첫 해인 2017년 3,800 여명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초까지 약 18,000 여명에게 이른둥이 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으론 처음으로 수혜 대상 이른둥이들이 5,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기저귀의 설비 투자를 통한 품질 혁신으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비매품인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소형사이즈'은 하기스 프리미엄 라인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제품으로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판테놀과 시어버터 함유 로션이 안커버에 처리되어, 신생아들의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특징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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