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5일 발표한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평균 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 기관은 모두 중환자 진료를 위해 최고의 의료진을 비롯해 전문장비,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양 기관 모두 만점을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이화의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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