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김부기·김지선 원장)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동선 최적화를 통해 보다 편리한 안과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역 9번 출구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는 최근 각막 굴절 수술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떠오른 스마일라식(4만7000안 달성)을 비롯해 각막을 깎지 않는 난시교정술, 난시동시 해결 렌즈삽입술(ICL)과 백내장 노안수술을 중점 시행한다.
특히 1.9㎜이하 극최소절개 스마일라식 기법과 관련 수술 도구(국내 특허)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3만2000안 이상 성공했다. 센트레이션 기법과 스윙테크닉을 고안해 국내외 안과의사에게 전했으며, 각막이식환자 스마일라식 성공, 각막 혼탁환자 스마일라식 임상 연구 논문, 구타타 환자 시력교정 등 SCI 급 포함 총 13편의 스마일라식 임상논문을 국내 및 해외 학술지에 발표해 이 분야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인명사전 등재, 서울시의사회 학술상, 대한안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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