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올 한해 사회봉사 활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수여하는 상을 2개 연속 수상했다.
앞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1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도 2년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모든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뿐 아니라,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정부 및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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