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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스위트룸에서 즐기는 이색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이 가능한 프라이빗 호캉스 '루악 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객실은 6개뿐인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3베이 구조의 침실과 거실 등 각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침실에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클라쎄와 LG스타일러가 설치됐다. 객실을 스튜디오 타입의 주니어 스위트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루악오디오 콘셉트 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일별 한정 판매 되며, 가격은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78만원부터, 주니어 스위트는 5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월 1일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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