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GS25 관계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려는 고객들의 생필품 구매 수요가 편의점 배달 서비스로 몰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CU 역시 지난 3월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네이버에 노출되는 반경 1.5km 이내의 점포에서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이용하면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달 네이버 스마트 주문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지난 3월 대비 315.9% 늘었으며, 같은 기간동안 주문 금액도 389.8% 증가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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