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등 주요 4개사가 서울지역 나눔명문기업에 동반 가입되었다고 9일 밝혔다.
유진그룹의 주력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등 4개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 서울 10호, 11호, 12호, 13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진그룹은 유진복지재단(이사장 유석훈)을 통해 장애어린이와 비장애어린이의 통합교육을 실현하는 유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인 안당학술장학재단(이사장 유석훈)도 운영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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