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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한국마사회의 연이은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경마공원은 지난 2014년 국내 표준인 'KOSHA-18001' 인증을 이미 획득한 상태이나 기존 KOSHA-18001이 새로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체계인 'KOSHA-MS'로 개편되고 2022년 6월까지 인증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심사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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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마사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맞춰 사업장 내 방역 활동,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월 한 달간 3개 경마장과 지사 등 전 사업장에서 체온계와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이중발열체크, 문진 등을 통한 고위험군 입장차단, 위생관리, 거리두기 등 주요 안전수칙들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등 방역체계를 재점검하며 코로나19 원천 차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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