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2일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센터 오지환 센터장과 함께 캄보디아 원격진료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원격진료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삼육부산병원은 3000만원의 사업지원비를 사용했으며 2020년 5월부터 시작해 11월 현재 설치돼 운영중이다.
삼육부산병원은 "초기설립자인 조지 H.루 박사의 진료소 운영에서 시작해 지금의 삼육부산병원을 이뤄낸 이념을 이어받아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및 원격진료소 개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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