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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임직원 기부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착한 소비'를 메인 테마로 '언택트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지난 6월에는 온라인 콘서트 통해 임직원의 기부가 진행됐다. 온라인 콘서트는 '힘내요 우리'라는 주제로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260여명의 임직원 참여를 통해 81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근로자, 장애인등의 고용 인건비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되었다.
이외에도 네이버 해피빈과의 제휴를 통해 그동안 지점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던 자산관리세미나를 유튜브 영상으로 전환함으로써 목표 조회수에 따라 기부를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결과 한달 동안 영상 조회수가 약 4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10곳의 공익단체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임직원을 넘어 고객과 함께한 첫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 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최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으며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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