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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인플루언서 '슛포러브'와 함께 '세계 소아암의 날'(2월15일) 특별 영상을 제작하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8년부터 슛포러브와 배우 김보성, 축구선수 조원희 등과 함께 홈플러스 매장을 배경으로 한 '트릭샷' 기부 영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축구선수 조원희가 출연한 지난해 영상 역시 공개 4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달성해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3년 연속으로 '슛포러브'와 함께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분들과 협업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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