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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SKT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웨이브,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와 협력해 오리지널 콘텐츠 '온:클래식' 시리즈를 B tv·웨이브에서 제공한다.
톤마이스터(Tonmeister, 녹음 감독이자 소리 장인)가 조율한 고품격 음질은 앵글과 영상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진다. 시청자는 선택한 앵글에 따라 지휘자와 연주자의 시점, 악기 종류에 따른 소리와 세세한 연주 기법 등을 안방 1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클럽 발코니 편집장 이지영, 음악 칼럼리스트 황덕호, 클래식 음악 큐레이터 이상민의 해설도 제공돼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배가한다. 이번 '온:클래식' 시리즈는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프리미엄 공연을 접하도록 돕는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클래식 공연 업계의 위기 극복과 안방에서 가족이 함께 현장감 넘치는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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