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호텔이 친환경 가치 소비에 집중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반영한 '아임 에코(I'm eco)'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의 폐린넨을 업사이클한 SAVE EARTH, SAVE JEJU의 슬로건이 새겨진 친환경 에코백은 선착순 20팀에게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의 경우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차가 불가하여 자가용 대신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으로 이동하여 일상 생활 가운데 발생하는 온실 가스를 줄이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은 6만원부터(세금 별도), 제주는 13만원부터(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미닝 아웃이 소비 트렌드가 되면서 글래드 호텔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