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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CLARINS)와 손잡고 경기 화성시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사랑나눔 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베쿡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기 좋은 '한우설렁탕'과 '어린이 김자반 해물야채', '처음먹는 짜장 소스' 등 간편반찬류 6종과 어린이 인기 간식 메뉴인 '사르르쿵'과 '처음먹는 과자 시리즈 5종', 환절기에 좋은 '배도라지 음료' 등을 골고루 키트에 담았다. 클라랑스는 엄마를 위한 '예비맘크림'과 '토닉바디오일' 화장품을 사랑나눔키트 구성품으로 담았다. 여기에, 베베쿡과 클라랑스는 생활필수품이 돼버린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도 가득 채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베베쿡 홍보팀 박수진 부장은 "엄마와 아이라는 주요 타깃이 동일한 클라랑스와 함께 화성시의 한부모 가정을 도울 수 있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베베쿡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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