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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유아 및 소아의 얼굴 크기를 고려한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를 출시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실제 미취학 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자녀의 일회용 마스크 선택 시 사이즈와 호흡 및 착용감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린핑거는 수년간 아기피부를 연구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보다 편안한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 베이비용은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와 유한킴벌리 직영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부터 키즈용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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