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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최근 국내 대표 유통사인 홈플러스에 입점하고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가정 주류 시장은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커져, 이제는 전체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유통망 다각화, 증류주 음용 방법 개발, 풍성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올 연말에는 업소용과 가정용 시장을 동시 공략하여 고급 증류주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연말 주류 성수기에 대응하여, '혼'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단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혼'의 깊은 맛을 형상화한 키 비주얼을 신규로 제작해 선보였으며, 업소에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아웃도어 사인 간판을 설치하여 소비자 접점에서 선택권을 높여가고 있다. 이외에도 '혼'을 음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혼'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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