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아동학대예방주간(11월19~25일)을 맞아 20일 인천시 아동복지관에서 개최된 '2020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 행사에서 인천시 유공표창을 받았다.
매년 대면 캠페인을 벌여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홍보 패널을 전시하는 형태로 올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양우 병원장은 "아동학대의 고리를 끊는 것은 의료진을 비롯한 주변의 관심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주변의 아동들에게 같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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