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치료에 도움을 주는 '맨디뷸러 어드밴스먼트(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는 이미 APAC에는 수년전에 론칭된 기능으로, 현재까지 1만7000개의 케이스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9월 기준 약 5000여개의 케이스가 MA로 치료를 시작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인구의 30% 이상, 교정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어린이, 청소년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 시스템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맨디뷸러 어드밴스먼트는 간편성, 효율성, 환자 친화적인 요소를 갖춰 성장기 청소년의 II급 부정교합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900만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인비절라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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