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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OTT 서비스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언택트(비대면)로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나 U+모바일tv 앱에서 청룡영화상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후보작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는 선착순 1만명에게 U+모바일tv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VOD 쿠폰(7000명) 혹은 U+tv VOD 쿠폰(3000명)을 증정한다. U+모바일tv 앱에서는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1만원 U+모바일tv VOD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11일 청룡영화상 본상 수상식까지 U+모바일tv에서 청룡영화상 후보작 3편 이상을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윙(WING)'(1명), U+모바일tv VOD 쿠폰 5만원권(20명), U+모바일tv VOD 30% 할인권(1000명)을 제공한다.
후보작 상영제 기간 중 실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를 시청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LG 윙(WING)'(1명), U+모바일tv VOD 쿠폰 10만원권(10명)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영화 대표 영화제의 훌륭한 후보작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U+모바일tv와 U+tv에서 상영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한국 영화의 힘과 비약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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