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1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타'(ALLTA)를 론칭하고 첫 번째 상품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8시 25분, 첫 번째 상품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론칭한다. 총 29cm 높이의 3중 구조 매트리스로, 한국인의 수면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밀도와 편안함을 구현했다. 침대 전문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급 모델에만 사용되는 고탄성 10회전 독립 스프링을 적용했으며, 고밀도의 메모리폼이 내장되어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 뒤척일 때도 몸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소재 '비스코스'와 '모달' 원단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포근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제품 원형의 20% 사이즈로 압축 포장된 상태로 비대면으로 배송되며, 박스에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간편하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과 휴식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최고급 품질과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 '올타'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친환경 침구 및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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