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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지난 16일 진주 LH 본사에서 비티이엔씨(주), 현대엔지니어링(주), 삼표피앤씨(주)와 건설신기술 확대 적용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시멘트풀 양생기간을 7일 이상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해 말뚝의 설계지지력을 조기에 확인하고 기초공사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LH측은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신기술이 보다 많은 현장에서 활용되면 공동주택 등에서 중요한 말뚝 기초공사의 효율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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