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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임영웅과 함께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 TV 광고를 11월 16일부터 온에어한다. 디지털 채널에 선공개된 임영웅 광고 영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TV에서도 임영웅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온수매트는 더 이상 보조 난방 기기가 아닌 생활 필수 숙면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임영웅과 함께 한 이번 광고를 통해 청년부터 중장년층 모두에게 필요한 숙면가전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소개하고, 보다 젊고 유연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The Care)'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99.9%의 살균 성능을 공인받은 전기분해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이온케어', 온수매트 온도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40℃에 도달하게 하는 '빠른난방' 등 주요 기능을 담은 EQM541 모델을 비롯하여,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검증하여 새로워진 '수면모드'까지 탑재한 EQM581 모델도 선보였다.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은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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