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당찬 CEO, 배수지의 당당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 잇템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11-16 07:56


랑콤 뗑 이돌 파운데이션 +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 #03 키스미루비 이 배수지의 메이크업을 완성해준 히트템.

인기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배수지)의 당찬 모습을 완성시킨 뷰티템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스타트업 7~8화에서는 현실에 벽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하는 '삼산텍' 일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달픈 현실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청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수지는 제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어려움 속에도 당찬 청춘 CEO 역할에 어울리는 풋풋함과 프로페셔널을 오가는 달미의 메이크업 룩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화에서는 삼산텍의 디자이너 사하(스테파니 리)가 달미에게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그녀의 매력을 살려주는 립스틱을 건네, 자신만의 방식으로 달미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립스틱을 바르고 신이 난 모습과 함께 달미의 미모를 완성한 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넘치는 CEO 달미를 위한 사하의 선택은 바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다. 랑콤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는 입술 위에서 미끄러지듯 발리는 부드러운 소프트 마뜨 텍스쳐가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매트 립스틱 특유의 답답함과 건조함이 없어 마치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하다.

극 중 수지가 사용한 컬러는 '#130 비쥬코랄'으로 모든 톤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코랄 컬러가 사랑스러운 달미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130 비쥬 코랄이 수지의 원픽이다.
또, 사랑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립제품으로는 차분하고 세련된 MLBB 핑크 컬러의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 #03 키스 미 루비'가 사용되었다.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은 젤라또처럼 쫀쫀한 텍스쳐와 바르는 순간 입술에 밀착되는 울트라핏으로, 최대 6시간 지속되는 선명한 컬러가 장점이다. 루비를 닮은 세밀한 컷팅 기법으로 완성된 립스틱 쉐이프가 립 브러쉬 없이도 정교하고 샤프한 풀립 메이크업을 돕는다.

이외에 립 컬러를 도드라질 수 있게 만들어준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은 랑콤의 베스트 셀러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완성되었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화사하고 예쁜 컬러와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어우러져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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