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6일 전문 영어교육 방식을 적용한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 U+아이들나라는 2017년 출시된 LG유플러스의 유아·아동 대상 IPTV 미디어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아이들나라 4.0은 지난 3년간 축적한 방대한 양의 콘텐츠의 활용도를 대폭 높이는 등 '홈스쿨링은 U+아이들나라'에 방점을 두었다"며 "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한 IPTV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홈스쿨링의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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