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최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2030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리앤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 소비를 늘림으로써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리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내 상위권 매출을 기록 중이며, 그 중에서도 '위즈위드'에서는 지속적으로 탑 셀러 브랜드 군을 유지 중이다. 또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집중 운영함으로써 온라인 매출이 올해 10월까지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월 평균 100% 가량 신장하는 등 꾸준히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일리앤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목걸이로도 활용 가능한 마스크줄을 증정하며, 커플링 아이템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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