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8일 전략 및 지속가능경영부문 최고책임자(CSO)인 박성현 상무가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글로벌운영위원회(Global Steering Committee, 이하 GSC) Asia Pacific Banking 부문 대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국내 친환경 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아 국내 최초로 'UNEP FI GSC' 대표를 배출하게 됐다.
이번에 Asia Pacific Banking 부문 대표로 선출된 신한금융 박성현 상무는 한/중/일/호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총 57개 글로벌은행을 대표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