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일교차, 한파 예상일 등 기상 정보 예측을 기반으로 상품 론칭일을 조정하고, 편성을 확대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안정성과 저소음 등의 기능을 갖춘 월동가전 판매도 확대한다. 지난 9월 '최유라쇼'에서 신제품 론칭 이후 약 9만 개, 150억 원의 주문실적을 기록한 '보이로 전기요'를 비롯해 겨울나기를 위한 가전제품 판매 방송을 확대한다.
한편,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이달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 겨울패션과 가전 등을 구매 시 5%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 윈터 페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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