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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공동 기획한 기념 와인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또한,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샤도네이 품종 특유의 신선한 산미, 기분 좋게 느껴지는 미네랄의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며 각종 에피타이저, 생선회 등과 잘 어울린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소믈리에 중 한 명인 이용문 소믈리에는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생동감있게 다가오는 다양한 과일의 향이 코를 즐겁게 해주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과일의 풍미가 은은한 오크의 중후함과 밸런스를 이루어 잘 숙성된 샤도네이의 풍미가 돋보이는 아주 훌륭한 와인이다"라고 극찬을 하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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