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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오리지널 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 타임 (이하 어바웃 타임)' 게스트로 유노윤호, 이상화, 김미경에 이어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송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네 번째 게스트로 공개된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 통산 100승,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E-스포츠 선수다. 각종 신기록 수립은 물론 4만 관중 경기를 1분 만에 매진 시킬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수 현역 방송인 '송해'도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송해'는 32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약 1500여 회 진행하며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방송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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