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한 '에이슬'시리즈의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자몽에이슬을 시작으로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을 내놓고 국내외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캄보디아, 태국,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4년간 연평균 105%씩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아이셔에이슬은 최신 펀슈머트렌드를 반영한 소주류 최초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기존소주에서 느낄 수 없는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