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기업인 청담러닝과 미디어 영어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청담러닝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비롯,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홈스쿨링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우선적으로 U+아이들나라를 통해 제공한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청담러닝의 홈스쿨링 사업 확장과 함께 미디어 교육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CT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인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신규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대면 학습솔루션을 AR, VR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ICT 기술과 결합해 아이들이 집에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