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와 손을 맞잡았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뉴트로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젊은 세대에는 재미로 소구할 수 있는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동나비엔 또한 뉴트로 감성을 활용하여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의 강자인 CU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트렌드를 감안하여 재미있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사업 외연 확장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라는 기업의 일관된 방향성은 유지하면서, 보일러를 넘어 생활가전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생활환경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과 홈IoT 분야의 '나비엔 스마트'에 더해 2015년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한 데 이어, 2019년에는 공기청정과 환기 기능을 갖춘 청정환기시스템 '나비엔 에어원'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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