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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는 환절기 날씨 영향으로 UV살균가습기 '위에어'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400ml 용량의 넉넉한 수조량을 갖췄으며, 사용자 선택에 따라 가습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UVC LED(단파장 자외선 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해 화학성분 없이도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9% 살균할 수 있으며 분리와 결합이 간단해 편리하게 통세척 할 수 있다.
무드등, 가습량, 전원으로 변환되는 3가지 버튼 구현으로 상황에 따라 손쉬운 전환도 가능하다.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책상, 침실, 거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관계자는 "요즘 같이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높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위에어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잡은 제품으로 특히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중시하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휘아는 최근 천연유래 성분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푸카치약', 육아맘을 위한 미니 위생인 '츄케어'와 만능 살균기 '컵케어'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앞으로 휘아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개인 위생 및 욕실, 생활, 주방 용품 등 카테고리 확장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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