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 서비스'를 지난 4월 출시했다. 더불어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 화두 속에 증권업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소셜본드 발행 주관, 제조업 그린본드 발행 주관 등 ESG 채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언한 '탈석탄 금융'은 KB증권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가 참여한다.
KB증권 관계자는 "KB증권의 적극적인 노력이 이번 브랜드 가치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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